KB라이프생명은 2023년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의 조직구성은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정해졌다. 영업/방카슈랑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보험대리점(GA) 영업본부도 2개 본부체계로 확대했다.
우선 상품개발 전문성을 갖춰 고객가치 중심의 상품 개발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상품전략부서를 신설했다. 또한 영업 조직 강화와 멀티채널 영업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영업부문을 신설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이 더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KB라이프생명, IT시스템 통합 괜찮을까2022.12.12
-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 '현장 중심 경영' 강조2022.12.09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2024.11.14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