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냅스(대표 주동원)와 광문각(대표 박정태)이 인공지능(AI) 기반 출판 기술 개발로 손잡았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출판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자이냅스는 이번 협업에 AI 음성 변조 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해당 기술은 48 문장만 녹음하면 AI가 사용자 음성을 생성해 감정을 담은 목소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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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에 음성을 넣어 콘텐츠 개발도 가능하다. 자이냅스 측은 책과 어울리는 맞춤형 오디오북을 만들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새로운 콘텐츠 활용한 오디오북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협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