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자사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특별 무료강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내 'U+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 강연에서는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 성공한 4인이 연사로 참가한다.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스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팀 리더 댄서 영제이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이용신 ▲스포츠 해설위원, 국제 심판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재민 등이다.
강연 주제인 와이낫은 과감한 도전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을 혁신하고,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각 연사들은 기존 세바시 강연과 마찬가지로 15분간 '과감한 도전과 나의 결심'에 대해 강연한다.
연사 4인은 강연에서 피아노 연주, 댄스 등도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과 사인회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와 세바시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200명을 현장에 초대한다. 세바시 유튜브 채널로 강연을 실시간 중개한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 방문자를 대상으로 자사 굿즈와 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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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오픈한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의 공연장 U+스테이지는 소비자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만드는 LG유플러스의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공연 성격에 따라 좌석 배치를 자유 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극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