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을 재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트위니는 앞서 2019년 12월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재획득으로 2024년 11월까지 2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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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는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차활용을 독려하고, 근로자휴가지원사업도 참여, 장기근속자 휴가·휴직을 지원했다.
천영석 대표는 "직원이 행복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저와 천홍석 대표의 목표"라며 "자율과 소통을 중시하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