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여행 커뮤니티 앱 ‘게이트이륙’ 사용자 유입 확대

아시아나IDT(대표 서근식)는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게이트이륙(GATE26)’아 출시 1개월 만에 회원수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항공/여행 산업 활성화와 MZ세대의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게이트26를 출시했으며, 여행자를 위한 필수 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게이트이륙이라는 브랜드명은 탑승게이트/새로운 곳을 향하는 문의 의미를 담은 게이트(GATE)와 이륙하다/떠나다/출발하다의 의미를 담은 숫자 26(이륙)을 결합해서 만들어졌다.

게이트이륙 (이미지=아시아나IDT)

게이트이륙은 항공편 검색 후 즐겨찾기로 설정하면 해당 항공편의 항공/공항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항공사 게시판을 통해 같은 항공사 이용자간 신뢰성 기반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항공권을 인증하면 국가/항공사별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동행찾기’ 게시판을 통해 일정/장소별 목적에 맞는 동행을 모집하고, 위치 기반으로 여행 중 주변 여행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지역별/주제별 오픈채팅을 통해 여행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현재 앱 가입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픈채팅 기능을 활용한 '라운지 세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플랫폼 초기 사용자 유입 및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명 여행 커뮤니티와 주요 항공사 및 관련 기업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근식 아시아나IDT 대표는 “최근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관련 시장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차별화된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게이트이륙을 만들어갈 것이며, 당사는 항공/공항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IT 노하우 기반으로 항공사 및 공항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