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오후 ‘13기 방송통신위원회 국민정책기자단 수료식’을 열고 기자단 수료증 수여와 최우수 기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2009년부터 운영된 국민정책기자단은 대학생, 주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방통위의 주요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국민들에게 방통위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활동한 13기 정책기자단은 방통위의 주요 정책을 숏폼 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로 제작해 방통위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확산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통신 정책과 정보를 알리기 위한 방통위의 노력에 정책기자단이 큰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방통위, 정부혁신 우수사례 공유2022.12.15
- 갤럭시폰 선탑재앱 4개 삭제 쉬워진다2022.12.14
- 통신분쟁조정 빨라진다...조정위원 30명으로 확대2022.12.09
- 디지털성범죄 ‘잊혀질 권리’...관계부처 힘 모은다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