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과 롯데마트가 프리미엄 과일 컷팅 서비스 '스윗슬라이스(SWEET SLICE)'를 온라인에서도 선보인다고 14일 알렸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과일 주문 시 컷팅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면, 롯데마트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파인애플이나 멜론 등 손질하기 불편해 구매가 망설여졌던 과일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보이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잠실 인근 권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스윗슬라이스 서비스는 이용 시 롯데마트 매장에서 과일 손질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직원이 세척과 껍질 제거, 컷팅 후 포장한 상품을 배송해준다. 컷팅 서비스 비용은 팩당 2천원이다.
롯데온 김대창 그로서리팀장은 “간편 과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손질이 번거로운 과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도 과일 컷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철 과일 및 고객 수요 등에 따라 상품과 배송 권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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