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은 알버트김 대표이사 사장 연임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권에서 28년간 근무했으며,글로벌 보험사인 AIG, 알리안츠 및 악사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중책을 맡아왔다. 2019년 12월 처브라이프생명 대표로 첫 선임된 바 있다.
이사회는 알버트 김 사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상황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영업체질 개선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했다.
처브라이프 알버트 김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업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함께 만들어 낸 처브라이프 구성원들을 믿고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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