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가 15일 ‘미디어가 바라본 2022년 인터넷산업’을 주제로 제83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굿인터넷클럽은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인기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온라인(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에선 우리 사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인터넷산업의 올 한 해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미디어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 사회는 김동욱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백봉삼 지디넷코리아 기자, 성현희 전자신문 기자, 옥기원 한겨레신문 기자, 지민구 동아일보 기자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많은 이슈들과 함께 지나왔던 올해 인터넷산업에 대해 언론인들이 모여, 미디어가 어떤 시각으로 바라봤는지 얘기를 나눠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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