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인기 출산·유아동 상품 할인 판매

12~18일 ‘맘&베이비위크’ 진행

티몬이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인기 출산·유아동 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맘&베이비위크'를 개최한다.

티몬이 최근 한 달간(11월8일~12월8일) 출산·육아용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했다. 이 중 외출 용품이(224%)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기저귀·물티슈(185%), 위생·건강·세제 (179%), 유아목욕·스킨케어(155%), 완구·교구·도서(88%), 분유·유아식품(45%) 순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이후 야외 나들이에 나선 고객 수요가 높아지며 육아용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설명했다.

이에 티몬은 매월 셋째 주, '맘&베이비위크'를 열고 출산·육아 필수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펼친다. 단독 특가에 더불어, 기획전 전상품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전한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특가 판매도 한다.

티몬 맘앤베이비위크

티몬 관계자는 "엄마, 아빠는 물론 아이들도 모두가 만족할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맘앤베이비위크로 단 일주일 간만 선보이는 가격적 혜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