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나스닥 이번 주 3.31% 하락

금융입력 :2022/12/09 08:09    수정: 2022/12/09 08:25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5% 상승한 33781.4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5% 상승한 3963.5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한 11082.00.

(사진=이미지투데이)

▲증시 상승 마감했지만 이번 주 다우존스 1.88%, S&P는 2.66%, 나스닥은 3.31% 하락. CNBC는 LPL 파이낸셜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를 인용 "지난 며칠 동안 강한 매도세가 있었다"고 보도. 

▲미국 12월 1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수도 증시에 영향. 12월 1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수는 23만건으로 전주 22만6천건 대비 늘어남. 10개월 래 최대 수준. 시장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통화 정책 방향 선회 전환 시점 점치고 있어.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50bp 인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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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 경기 침체를 여전히 피할 수 있다고 언급. 전국적인 대규모 해고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역시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공급 병목 역시 점차 해소돼 인플레이션 압력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진단.

▲어도비에 따르면 미국 11월 온라인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9%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