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플러스’(구 캔디카메라)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서울 빛초롱' 공식 카메라 앱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연말 청계천을 빛내던 서울 빛초롱은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는 야간관광 행사다. 제14회를 맞이하는 서울 빛초롱은 오는 19일부터 31일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기념해 치러질 예정이며, 화려한 빛 조형물과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다.
캔디플러스는 행사 장소인 광화문 거리 사진을 등록하는 2022 서울 빛초롱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에서 수상한 작품은 앙골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되며,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경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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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플러스 관계자는 “2022 서울 빛초롱 공식 카메라 앱으로 참여하는 만큼, 전세계 2억9천만 이용자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중한 NFT로 만들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벤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빛초롱 홈페이지에서 캔디플러스 사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캔디플러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