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222가구에 김치 전달

컴퓨팅입력 :2022/12/06 17:21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지난 2일 연말을 맞아 가양5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이날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강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맞이 김장나눔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영림원소프트랩)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22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기성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에 유독 혹독한 겨울이 될까 우려했다”며 “이번 김장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 밥상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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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화 영림원소프트랩 기획혁신팀 상무는 “코로나19에 경기 침체까지 겹쳐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2005년부터 가정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영림원일프로클럽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대안교육기관인 해밀학교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