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0% 하락한 33947.1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79% 하락한 3998.8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93% 하락한 11239.94.
▲미국 11월 ISM 서비스 PMI 56.5로 전월 54.4, 예상치 53.5를 상회.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내년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짧은 기간 동안 약한 형태로 전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증가. 양호한 경제 지표에 따른 통화 긴축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증시 하락 마감.
▲주요 국채 금리 상승. 미국 2년물 국채 11bp 오른 4.39%, 10년물 국채 8bp오른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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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46.7로 전월 48.4 대비 하락하며 3개월 연속 내림세. 6개월 래 최저 수준. 코로나19 변이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돼. 서비스 부문 경제 활동이 감소해 4분기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려.
▲중국은 7일 코로나19 관련 추가 방역 완화 조치 발표할 전망. 애플 제품 협력업체인 팍스콘 이르면 12월말 혹은 내년 1월 초 정상적 조업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