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SW업계, 내년 핵심은 공유와 협력

SW산업 전망 컨퍼런스, SW산업 10대 이슈 제시

컴퓨팅입력 :2022/12/05 17:28    수정: 2022/12/05 17:46

내년 주요 소프트웨어(SW)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주관하는 ‘2023 SW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했다.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 공유와 협력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2023년 SW시장 전망을 통해 기업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의 초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현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박현재 SPRi 소장은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 기후변화, 전염병 확산 등 여러 변화와 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SW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SW기술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존에는 개인의 능력을 강조했다면 최근에는 협업 능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기업간에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와 비즈니스를 과감하게 발굴하는 성과가 이뤄지고 있다”며 핵심주제로 공유와 협력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IDC 한은선 대표는 ‘2023년 IDC 미래전망: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에 IT 시장 예측’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방향을 소개했다.

LG전자 김경애 리더는 오픈소스 분석 및 관리 툴인 포스라이트를 활용해 오픈소스 도입부터 활용, 배포, 라이선스 관리까지 통합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부사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업 문화를 먼저 디지털 환경에 맞춰 혁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키나락스 심상우 CTO는 기계학습(ML) 개발 프로세스와 제조산업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SPRi) 남현숙 선임연구원은 2023년 SW산업 10대 이슈를 전망했다.

발표한 2023년 SW산업 10대 이슈는 ▲AI기반 모델 고도화 ▲플랫폼형 SaaS 공공부문 확대 ▲마이데이터 신뢰성 확대 ▲차량 SW 개발 가속 ▲산업 메타버스 확산 ▲산업IoT 융복합와 가속 ▲버추얼 휴먼 영향력 확대 ▲초고령화에 대응한 스마트 의료 본격화 ▲인프라로서의 디지털플랫폼 역할 강화 ▲웹3 탈중앙화와 탈독점화 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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