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 KOSA 특별관을 구성하여 24개 회원사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이브는 국내외 소프트웨어(SW)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SW·IT 전문 전시 행사다.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기업, 정부·공공기관, 협회·단체, 대학, 연구기관 등 300여개사의 첨단 SW가 소개된다.
KOSA는 30부스 규모 수준의 ‘KOSA 특별관’을 구성하여 24개 회원사의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별관 방문객 이벤트를 별도로 운영해 참관객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KOSA 특별관에는 ▲가온아이 ▲나무기술 ▲노바테크 ▲대흥정보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딜리버리엠 ▲미소정보기술 ▲뱅크웨어글로벌 ▲베스트텍 ▲비아이매트릭스 ▲세포아소프트 ▲센드버드코리아 ▲소프트보울 ▲솔트룩스 ▲알서포트 ▲에피 ▲엠클라우독 ▲유라클 ▲인텔리코리아 ▲지산웨어 ▲지아이티아카데미 ▲태성에스엔이 ▲틸론 ▲KSTEC 등 총 24개사가 참여한다.
KOSA는 지난 9월 개최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10월에 개최된 ‘한국산업대전’ 등에 회원사의 전시 참여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홍보에 다양한 수단으로 회원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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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KOSA회장은 “대한민국 SW산업이 총출동하는 이번행사에 회원사들과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회원사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이브 2022’ 전시회 참관등록과 관련 부대행사는 인터넷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