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촬영 장소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암 투병하는 아내를 간호하기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극 중 남편 역할을 맡은 한석규가 아픈 아내에게 요리해줄 친환경 식재료 구입을 위해 방문한 곳이 바로 오아시스마켓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드라마에 적합한 좋은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장소로 높이 평가받아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극의 내용이 워낙 오아시스마켓과 잘 어울려 식자재 역시 흔쾌히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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