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대표 이용재)는 자사가 운영하는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콴다과외는 전 세계 7천만 가입자를 보유한 AI 기반 학습앱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만든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다. 학생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연결한다.
콴다과외는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구성된 시스템 과외가 특징이다. ▲6단계 선발 과정을 통해 학력과 실력이 검증된 선생님 ▲1:1 초밀착관리로 맞춤 학습을 설계해주는 성적 상승 프로그램 ▲무료 제공되는 질문권을 통한 24시간 Q&A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수강생에게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 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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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출연한 콴다과외의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과 콴다 유튜브 채널에서 12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콴다과외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관성을 깨는 배우 김혜수가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는 멘토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연기라는 한 분야에서 30년이 넘게 커리어를 쌓으며 수많은 배우의 롤모델이 된 김혜수가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