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밸로프 플랫폼 VFUN 홈페이지에서 루니아Z를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롭게 탄생한 루니아Z는 원작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탄탄한 운영으로 차별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재접속률 50.8%를 달성하며 호응을 얻은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신규 캐릭터 2종으로 인형술사 ‘데이시’와 궁수 ‘아리엔’이 추가되어 총 7종의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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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 내 콘텐츠를 개선하고, 캐릭터 간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애정 넘치는 응원에 힘입어 루니아Z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추억의 루니아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