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B, 유아교육전에서 키즈브랜드 '잼' 선보인다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잼 부스 전시…12개 콘텐츠 선봬

방송/통신입력 :2022/11/17 17:37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과 IPTV를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잼(ZEM)' 서비스를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내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양사는 새롭게 선보인 '아이러브잼',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살아있는 탐험·영어·동화 시리즈 ▲ZEM 앱·폰 ▲잼 플레이스  등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구역과 12개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사는 '스스로 몰입하는 잼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전시장을 압도하는 학습 콘텐츠 체험관을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IPTV 최다로 8만여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tv 잼' 콘텐츠를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인터랙티브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잼펜'과 '살아있는' 시리즈로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잼펜은 TV와 대화를 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영유아 전용 놀이펜이자 리모콘으로 모션인식 기능을 활용해 아이의 신체활동을 돕는다.

아울러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담아 아이 스스로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인터랙티브 학습 서비스 '살아있는 탐험'을 공개한다. 아이 캐릭터는 다양한 테마로 이뤄진 가상공간 안에서 여러 동물에 관한 퀴즈를 풀고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학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잼앱, 잼폰, 잼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함께 잼 파이브 포토존까지 선보인다.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잼 앱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방문객은 특히 잼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모드' 기능, 일상 생활 습관을 위한 '스스로·전문가 습관'부터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등 안심편의 기능, '부모 수업'과 '쉬는 시간'까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양사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펼쳐지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워커힐 호텔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잼앱 가입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유아교육전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와 부모, 모든 방문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준비했다. '캐리와 친구들의 잼잼댄스 공연', '다니 유치원과 함께하는 잼잼 유치원 놀이수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 잼펜, 뽀로로월드 프리미엄, 알버트AI 홈을 신청하는 소비자에게는 할인과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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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튼튼영어' 등 다양하고 우수한 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잼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