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지스타 기간 씰 IP 테마 B2B 부스 마련

내년 상반기 중 씰M 동남아 출시 목표

디지털경제입력 :2022/11/17 09:49    수정: 2022/11/17 10:46

특별취재팀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남혁우] 플레이위드가 씰 IP(지식재산권)의 본격 확장 알리기에 나선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 이번 B2B 전시관에 참가한 플레이위드는 씰 IP 테마를 바탕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플레이위드 BTB 전시부스는 이미 여러 차례 완판된 씰 NFT 영상과 함께, 서비스 중인 씰M, 그리고 향후 서비스 예정인 씰 IP기반의 차기작 씰유니버스(가칭)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지스타 참가에서는 앞으로 글로벌 런칭에 따른 마케팅 트렌드 조사와 함께 각종 비즈 매칭을 통해 여러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그리고 블록체인 생태계 PLWI 확장 및 얼라이언스 파트너쉽 체결과 관련해 각종 비즈 매칭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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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함께 모바일 게임 [씰M]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 상반기 중 동남아 권역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동남아에 이어 한국도 시기를 검토해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함께 지난 11월초 [씰유니버스(가칭)]의 내부 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진행했으며, 내년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어 플레이위드는 블록체인 생태계 PLWI와 합류한 씰IP 등 다양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플레이위드는 게임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뿐 아니라 23년도 사업과 관련한 여러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쉽을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