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천531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물리 보안, 세이프티&케어 등의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물리 보안이 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이버보안-융합보안-세이프티&케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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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성장사업인 세이프티&케어 부문은 전년 동기 누적 매출액보다 107.5% 성장하며 고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쉴더스 관계자는 "3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물리보안의 준수한 성장을 기반으로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세이프티&케어와 같은 신성장 사업에서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2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