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여신 니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 기록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원 핸드 건슈팅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6일 만에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출시일인 4일부터 10일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7위에 진입 후 순차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최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는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에서도 지난 5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11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