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실시된 '제 1회 RPA 빅리그' 최종 평가회에서 카드신용관리부가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역량 강화 및 업무자동화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회에서는 RPA를 통한 업무 개선효과 및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는 본부 승인심사 수기업무 자동화, 영업점 대상 기업회원 정기 신용평가 안내 자동화, 심사 승인 건 연체발생 여부 모니터링 자동화로 기존 프로세스의 물리적인 시간을 단축했다.
NH농협카드 김용환 부사장은 "이번 RPA 개발로 연간 3400시간 이상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며, 직원의 업무효율 및 고객의 카드업무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현대카드, 캐스퍼 구매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진행2022.11.10
- 롯데카드, 6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 실시2022.11.04
- 美 연준,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금리인하는 시기상조"2022.11.03
-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급등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