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은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엠택시의 이번 캠페인은 ‘좋은 시간을 타세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종일 지쳐있던 주인공 박은빈이 퇴근 후 아이엠택시를 만나 어떤 방해도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편안한 시간 ▲즐거운 시간 ▲매직라이드 총 3편으로 구성된 TV CF는 지상파를 포함, 아이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이번 TV CF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까지 약 3주간 기존 회원,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50% 할인 쿠폰 1장씩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후 15일 이내 사용 가능하며 최대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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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퀴즈를 풀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엠 이용권 5만·3만·1만·5천원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박은빈 배우의 진정성과 순수함이 주는 이미지가 아이엠택시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