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이 농가 상생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한다.
휴롬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제주 농가와 상생을 위한 '채움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소비자 3천명에게 제주 감귤, 당근을 무료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농가에 희망을 전하고, 소비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다음달 중순에는 지난해에 이어 농가 협업 프로젝트인 '귤밭에 휴롬 시즌2'를 개최한다. 갓 수확한 감귤을 휴롬 원액기로 착즙해 감귤주스를 시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휴롬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제주도 내 감귤 농가 100곳과 협업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농가와 상생하고 고객분들이 휴롬의 '건강' 가치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제주 농가와 협업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농가에게는 희망을 전하고, 고객분들에게는 건강과 기쁨을 채워드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휴롬, 고온건조 저속분쇄식 '음식물처리기' 출시2022.07.14
- 휴롬, 퍼스널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휴롬 에어' 출시2022.07.05
- 휴롬,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 '채소과일 연구소' 휴롬관 오픈2022.05.11
- 휴롬 원액기,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