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냉온정수기 애니의 후속 제품으로 사이즈가 더 얇아지고, 용량은 늘었다.
스탠드형 기준 용량은 4.5L로 기존 제품보다 약 1L 늘었다. 제품 폭은 23cm로, 3cm 줄었다. 또한 전체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물때와 세균번식 가능성을 낮췄다.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3개의 T-나노프리필터로 철, 수은, 납 등 중금속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한다. 온수 안전버튼을 적용했으며, 레버를 올리면 연속 취수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청호나이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 출시2022.10.31
- 청호나이스 화장품 '나이스뷰티', K-뷰티엑스포 코리아 참가2022.10.05
- 청호나이스,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2022.10.04
- 청호나이스, '카페·베이커리페어' 참가...인기 제품 소개2022.09.30
냉온정수기 애니 플러스는 ▲데스크탑형 '애니 플러스' ▲스탠드형 '애니 플러스S' 2종으로 구성됐다. 렌탈료는 애니 플러스 2만3900원, 애니 플러스S 2만4900원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애니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줄이면서 용량은 늘려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월 2만원대로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정수기를 찾으시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