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사회 4만3천400명, 해외유입 49명 등 총 4만3천44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발생률은 ▲경기 26.9% ▲서울 19.5% ▲경남 6.0% ▲부산 5.9% ▲기타 41.6% 등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천576만701명이다.
최근 일주일(10월 29일~11월 4일) 동안 확진자 수 변화는 ▲10월 29일 3만7천312명 ▲30일 3만4천492명 ▲31일 1만8천367명 ▲11월 1일 5만8천367명 ▲2일 5만4천753명 ▲3일 4만6천896명 ▲4일 4만3천449명 등이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4만1천967명으로 증가했다.
방대본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0.07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만9천31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304명이며, 신규 입원환자 수는 221명이다.
3일 오후 5시 기준 병상현황은 중환자 병상의 경우 1천153병상이 남아 가동률은 26.4%다. 일반병상은 1천476병상의 여유가 있으며 가동률은 22.6%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