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브랜드 캐릭터 '코리'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코리 동화책은 공식 SNS가 상반기에 진행한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동화책 제목은 "못생겨도 괜찮아"로 표면적으로는 편식에 대한 내용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편견에 대한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다. 총36P로 구성됐으며, NH농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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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물로 제작된 동화책 중 200권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과 사단법인 행복창조 김현훈 이사장이 참석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접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