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브랜드 캐릭터 '코리 동화책' 발간

동화책 200권 제작해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전달

금융입력 :2022/11/04 09:54

NH농협생명이 브랜드 캐릭터 '코리'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코리 동화책은 공식 SNS가 상반기에 진행한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동화책 제목은 "못생겨도 괜찮아"로 표면적으로는 편식에 대한 내용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편견에 대한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다. 총36P로 구성됐으며, NH농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관련기사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사단법인 행복창조 김현훈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 및 관계자가 동화책 나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번에 실물로 제작된 동화책 중 200권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과 사단법인 행복창조 김현훈 이사장이 참석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접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