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홍준)는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스포츠 행사 티켓, 연말 각종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의 초대권 거래 시장 과열을 막는 '중고나라 티켓 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야구,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와 각종 콘서트 티켓 거래가 가능한 전국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각종 스포츠,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 상품이 거래되고 있다.
중고나라는 이번 모니터링 기간 먼저 전문 암표상 판매자를 분석하고 문제가 있는 거래가 발견되면 해당 판매자의 거래를 제한 조치할 예정이다. 동시에 내 카페와 앱 내 고객센터와 앱 내 신고 기능을 활용해 거래 관련 제보를 받아 해당 거래를 즉시 차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고나라의 AI 머신러닝 기술과 키워드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시켜 플랫폼 내 이상 상품 및 티켓 거래를 파악해 거래를 초기부터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의 이번 특별 모니터링 운영은 플랫폼 내에서 과도한 암표상의 거래를 제한해 이용자의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위해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투자와 합리적인 정책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중고나라, 추석 선물 스팸 직접 매입한다2022.09.01
- 중고나라, 모바일 쿠폰 개인 거래↑..."사기피해 주의해야”2022.07.27
- '임영웅·싸이 보려다 큰일'…콘서트 '티켓 사기' 주의보2022.07.12
- 중고나라 "상반기 사기 피해, 전년보다 15% 감소"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