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기리기 위해 다음달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지정한다. 이 기간 동안 국가 행사는 자제되며, 합동분양소도 서울 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대본의 활동 기한 없이 후속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지정...한덕수 총리 "중대본 기한 없이 후속 조치"
정부가 1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기리기 위해 다음달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지정한다. 이 기간 동안 국가 행사는 자제되며, 합동분양소도 서울 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대본의 활동 기한 없이 후속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