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를 기념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 '메이드 인 창원: M623GNN392(Made in Changwon: M623GNN392)'는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이달 2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의 모델명이다.
사진전에는 혁신 노하우가 집약된 무드업 냉장고, 오랜 기간 혁신을 거듭하며 생활가전 성장의 토대가 된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LG전자 직원들의 모습 등을 담았다. 사진은 국내 유명 사진가 김용호씨가 직접 촬영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무드업 냉장고와 11대의 모니터로 꾸민 조형물을 전시했다. 각각의 모니터에 무드업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과정, 환경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보여주며 냉장고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었다.
LG스마트파크는 올해 3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y Forum)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돼 글로벌 가전 선도기업 LG전자가 이끌고 있는 제조업 혁신을 상징한다.
이향은 LG전자 H&A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생산하고 있는 LG전자의 강한 신념을 고객들에게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