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일간 이어지는 '몬스터급' 쇼핑 축제 온다..."D-4"

반값어택·반값쿠폰·10분어택 등 시간대별 할인 행사 풍성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이 시작되는 11월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때 11월은 추석과 연말 크리스마스 성수기에 끼인 비수기로 간주 됐으나,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25일), 중국 광군제(11월11일) 등 세계적인 쇼핑 축제가 알려지며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최대 소비 성수기'로 자리 잡았다.

티몬도 쇼핑 성수기를 맞아 매년 12월 펼쳐오던 대규모 행사를 11월로 앞당겨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하루 동안 연간 최대 규모의 행사인 '몬스터절'을 개최한다. 연중 가장 강력한 할인혜택을 총집합한 행사인 만큼 '티저 페이지'를 열고 주요 특가 일정과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전 공개했다.

티몬_몬스터절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반값 기회가 더해진 타임 이벤트다. 몬스터절을 맞아 고객의 주요 쇼핑 시간대인 오전 11시 '몬스터절 반값어택'과 오후 11시 '몬스터절 반값쿠폰' 행사를 추가해 50% 할인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에 몬스터절 기간동안 고객들은 매일 오전 연이어 열리는 10시 '10분어택', 11시 '반값어택'과 함께, 밤 10시 '10분어택앵콜'-11시 '반값쿠폰'-12시 '새로운 몬스터딜 공개'로 이어지는 특가 릴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

100%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몬은 매일 응모 기회를 제공해 경품 및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복권'은 물론 100원 적립금으로 최대 1만원의 쇼핑머니를 얻을 수 있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를 몬스터절 시작 날인 1일부터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제일 많이 구매한 '티몬 구매왕'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티몬_몬스터절

초특가 상품들을 매일 만날 수 있는 '특가 데이' 라인업도 공개했다. 행사 시작인 11월1일부터 8일까지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들을 쿠폰 할인 또는 페이백을 더한 역대급 혜택이 이어진다. 9일과 10일에는 행사 기간 최고 인기를 누린 상품을 다시 한번 특가로 선보이는 '앵콜데이'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티몬의 대표 특가 매장을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구성한 '라스트데이'가 펼쳐지며 압도적인 쇼핑 기회를 전한다.

티몬 관계자는 "티몬에 접속하자마자 살게 넘치는 역대급 쇼핑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특가상품과 할인혜택을 선점해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현명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몬스터절을 이틀 앞둔 30일부터는 사전 이벤트도 실시한다. 30일부터 31일까지 티몬 모바일앱과 웹에서는 몬스터절에 사용 가능한 3종 쿠폰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는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되며, 정답을 맞출 시 몬스터절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이틀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