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페스티벌 ‘플라워2022' 개최

컴퓨팅입력 :2022/10/26 14:51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협업’을 테마로 페스티벌형 컨퍼런스 ‘플라워 2022’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를 주제로 다음 달 8일부터 양일간 열린다.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 및 협업 솔루션 혁신 사례 공유 ▲미래형 업무 환경을 미리 볼 수 있는 다양한 IT솔루션 체험 부스 ▲축하공연 및 직장인들의 협업 점수를 확인하는 직장인 협업 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협업툴 페스티벌 ‘플라워2022’ (이미지=마드라스체크)

업계 관계자는 “기존 컨퍼런스가 지닌 일방향 형식을 깨고, 참여하고,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귀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 중 80%가 넘는 이들이 컨퍼런스에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은 ‘새로운 업무 시대가 온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데, 이번 행사의 호스트인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비즈플레이’, ‘줌(ZOOM)’, ‘삼정KPMG’가 혁신 경험을 공유한다.

‘세상을 바꾼 스페셜 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번째 세션에서는 우아한 형제들 ‘안연주 실장’, 스페셜 게스트인 ‘천인우’, 야놀자의 ‘전영욱 팀장’, 스페셜 게스트 ‘주언규’가 무대를 준비한다.

마지막 세션 ‘성과를 이끄는 협업 데이터’에서는 KT 클라우드 김민선 팀장, 네오테크 이준명 대표, 겐즈 베이커리 권동인 부장 그리고 이디야 커피 손정완 부장이 참가자들과 성과와 협업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비즈플레이는 ‘DX시대, 업무 자동화를 위한 첫번째 단계’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더불어, AI기반 모바일 경비처리 앱 '비즈플레이 4.0'의 기능을 시연하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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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행사 안내 문자 및 행사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되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행사 당일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플로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접수 3일 만에 신청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