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11월 한 달간 '유지보수(AS) 방문수거'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지보수 방문수거는 롯데하이마트 배송·설치 전문 기사인 'CS마스터'가 소비자 집에 방문해 밥솥, 청소기 등 고장 난 소형가전을 수거하고, 수리가 끝나면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매장에 들고 가거나 택배로 보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유지보수 방문수거 서비스를 신청하고 결제까지 완료한 소비자 중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조자용 롯데하이마트 유지보수팀장은 "알뜰 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로 고장 난 제품을 고쳐 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방문 수거 서비스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혜택을 늘리는 등 가전 판매 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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