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모토로라 엣지30 5G 단말 출시

155g 초경량에 144Hz 주사율 지원…프리미엄급 성능 탑재

방송/통신입력 :2022/10/25 14:12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모토로라 엣지30 5G 단말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고가 스마트폰 단말 시장으로 소비자 수요 편중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급 가성비폰으로 차별화 단말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모토로라 엣지20 라이트5G와 모토 G50 5G를 선보인 바 있다. 

모토로라 엣지30 5G는 듀얼유심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가성비폰이다. 155g의 초경량에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냅드래곤 778G+, 8GB RAM급 대용량 메모리, 고속 충전, 6.5인치 p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게 특징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12를 갖췄다. 

관련기사

모토로라 엣지30 5G는 155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손에 들고 영상을 시청하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로 고화질 영상을 부드럽게 시청할 수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의 고사양 게임을 더욱 입체감 있고 역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이번 모토로라 후속 출시로 고가 스마트폰 구도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일으키고, 프리미엄급 가성비폰을 기다렸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