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곤모바일, P2E MMO '블레스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돌파

게임스페이스와 함께 마련한 포켓버프 플랫폼에 서비스 예

디지털경제입력 :2022/10/21 16:47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P2E(Play to earn) MMORPG ‘블레스 글로벌’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레스 글로벌’은 PC게임 ‘블레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중세 장르를 배경으로 하는 웅장한 세계관 스토리와 아케이드 급 수준의 그래픽으로 살아있는 판타지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이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서사급 판타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곤 모바일과 게임스페이스(Game Space)가 함께 선보이는 포켓버프(Pocketbuff) 플랫폼에 NFT 거래 엔진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웹3(Web3)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레스 이터널 글로벌.

타이곤 모바일 관계자는 “블레스 글로벌 사전예약 100만 돌파는 MMORPG와 블록 체인의 장점만을 흡수해 철저한 플레이어 중심의 게임이라는 것이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달 베타 테스트를 공식 시작할 계획이며, 조만간 다양한 에어 드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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