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0일 1인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한 콤팩트 카메라 'ZV-1F'를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F2.0/20mm 광각 단렌즈와 1인치 센서를 탑재해 셀피 브이로그, 많은 사람이 동시에 등장하는 영상 등을 촬영할 수 있다.
배경흐림, 얼굴 우선 자동 노출, 눈에 초점을 맞추는 아이 AF, 핸드헬드 영상 촬영시 흔들림을 줄이는 이미지 안정화 기능 등을 탑재했고 피부 톤을 자동 보정하는 소프트스킨, 제품 촬영에 특화된 쇼케이스 모드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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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은 4K 30p/풀HD(1920×1080 화소) 120p 모드를 지원하며 와이파이를 이용해 촬영 영상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넘겨 편집도 가능하다. 무게는 229g이며 단일 초점만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2종류이며 가격은 75만 9천원(소니스토어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