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10월 집중 채용 실시

프로덕트 오너·데이터 분석가·프로덕트 디자이너 3개 부문

인터넷입력 :2022/10/20 10:33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가 10월 집중 채용에 나선다. 대상 직군은 ▲프로덕트 오너(PO) ▲데이터 분석가 ▲프로덕트 디자이너 3개 부문으로 오늘의집 서비스 기획·설계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직접 만들어 나가는 역할이다. 유관 업무 경력자로서 오늘의집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늘의집은 지원 방식부터 채용 과정까지 모든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원 동기도, 자기소개서도 요구하지 않으며 오직 기본 인적사항과 함께 이력서(포트폴리오, 개인 페이지 등)만 간편 지원 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마무리된다.

간편 지원 이후 직무 인터뷰와 컬쳐핏(culture-fit) 인터뷰 두 차례 인터뷰로 모든 전형이 끝난다. 컬쳐핏 인터뷰는 오늘의집과 지원자의 가치, 철학 등이 잘 맞는지를 살펴보는 인터뷰다. 데이터 분석가 직군은 인터뷰와 별개로 SQL 테스트가 추가된다. 인터뷰 전형은 일정, 방식(대면 또는 화상)을 최대한 지원자 편의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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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킷플레이스)

신규 입사자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보상도 제공한다. 모든 입사자들에게 연봉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 보상 패키지를 개인별로 맞춤 설계해 제안한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채용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오늘의집은 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나갈 방침이다.

집중 채용 대상 외에도 개발, MD, 콘텐츠, 마케팅, 사업개발 등 다양한 직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최수련 오늘의집 피플앤컬쳐팀 리더는 “오늘의집은 훌륭한 동료와 함께 일하며 업계를 이끌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실한 역량 성장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며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