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마리나’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마리나’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이다. ‘EX 스킬’ 사용 시 아치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30초간 해당 적이 받는 회복효과 강화율을 감소시킨다.
이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 ‘혁명의 이반 쿠팔라’ 및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체리노’ 모집을 복각했다.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발한 쿠데타로 회장 자리에서 실각한 ‘체리노’가 이를 되찾기 위해 펼치는 혁명의 여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스토리 No.1 ‘이반 쿠팔라 축제거리’를 클리어하면 ‘붉은겨울 연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 ‘노도카’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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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종합전술시험’도 추가했다. 기간별로 ‘사격 시험’, ‘방어 시험’, ‘돌파 시험’ 등 3개의 시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시험은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전술시험’에서 ‘종합전술시험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해 ‘비의서’, ‘에이미의 엘레프’, ‘최상급 합성용 기동석’,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넥슨은 이벤트 스토리 복각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