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대마초 배송을 시작한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우버이츠는 대마초 마켓 플레이스 리플리(Leafly)와 협력한다. 지역 내 허가된 가게에서 판매하는 대마초만을 취급한다.
우버이츠는 이번 사업으로 대마초 불법 유통이 줄어들 것이라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2018년부터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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