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한남동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절친으로 알려졌던 공효진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예술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는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배우 신애가 만든 김밥 사진, 또 다른 친구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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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공효진, 정려원, 소이 등과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주기적으로 파티를 함께 하며 주목을 받았던 바. 그러나 최근 손담비가 이들과 사이가 멀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대중의 관심을 샀다.
한편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11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2일)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공효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엄지원, 정려원이 찾아가 결혼을 직접 축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