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가을을 맞아 항공권·숙박·여행·의류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에게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항공권 구매 시 인터파크 투어에서 최대 13%, 웹투어와 투어비스에서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준다.
숙박 및 여행상품, 렌터카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국내 숙박 상품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8% 쿠폰 할인해준다. 호텔스닷컴 제휴 채널에서는 해외 숙박 상품 결제 시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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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행 업종 할인 쿠폰도 디지로카앱에서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야놀자에서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기간 내 1회 최대 1만 원까지 7% 결제일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 다양한 가맹점에서 롯데카드 혜택을 확인하시면 더 계획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