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을 비롯한 서울 6개 지역의 50여개 갤러리와 함께 '더프리뷰 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프리뷰 아트위크는 을지로, 종로, 마포 등 6개 지역의 코스를 맵으로 관객들이 나만의 코스를 직접 짜고 전시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문화예술 인플루언서와 함께 갤러리를 도는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프리뷰 아트위크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출품 예정 작품과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 앱에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 예술계의 역량 강화에 일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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