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하형일)가 11일 하루 10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1시부터 매 시간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에 판매하는 '타임딜'에서는 11번가 고객이 선호하는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오전 11시) ▲그랜드머큐어 다낭(5성) 에어텔 패키지(오후 2시) ▲뱅앤올룹슨 EQ 블루투스 이어폰(오후 6시) ▲일룸 링키 컴팩트 책상세트(오후 8시) ▲파타고니아 p-6 리스판서빌리 티셔츠(오후 10시) 등으로 총 140여개 제품이 마련됐다.
국내 고객 수요가 높은 애플이 10월 '월간십일절'의 톱브랜드로 참여한다. 11번가는 십일절 전용 혜택을 제공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 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정품을 11일 하루 십일절 행사가로 판매한다. 구매한 제품은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십일절 당일 주문 시 바로 12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이 날 'LIVE11'에서는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한 라이브 방송이 총 12차례 진행된다. 오전 11시 '코카-콜라' 라이브 방송에 이어 'AGE 20'S 쿠션'(오후 6시), '소니 카메라'(오후 8시), 'LG디오스 김치냉장고'(오후 9시) 등의 방송이 차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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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 LG전자, 코카-콜라,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한샘 등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의 전용기획전과 할인혜택도 마련된다.
11번가 박세환 사업지원담당은 “올해는 특히 소비자물가 및 환율 상승 등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들이 많은 상황인 만큼, 참여 브랜드 및 상품 선정과 할인율 등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해 고객들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십일절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