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5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공용 2차 전직 ‘샤먼’, ▲신규 금역 ‘마리아스의 미궁’, ▲신규 영웅 버디 2종, ▲신규 조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한 2차 전직 ‘샤먼’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클래스로, ‘신수 해방’, ‘대지의 결계’ 등 스킬을 구사한다.
주간 던전인 ‘마리아스의 동굴’ 내 신규 지역 ‘[월드] 마리아스의 미궁’을 추가했다. 이곳에서는 일정 시간 마다 보스 몬스터 ‘메리엔’이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수집록에 등록 가능한 신규 유니크 장비 아이템과 ‘마리아스의 용병 계약서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등급별 몬스터 카드팩, ‘달무리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새 일일 던전 업데이트2022.09.06
-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Book 6.0 업데이트2022.08.09
-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PvP 발할라의전장 베타 서비스2022.07.06
-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새 던전 마리아스의동굴 업데이트2022.05.11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버디 2종 ‘프로토타입 삐릿뽀’ 및 ‘미어캣 도적’을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서비스 3주년 특별 출석으로 획득 가능한 신규 조각상 ‘사이보그 조각상’을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Book 1~4 지역의 밸런스를 개선했으며, ‘미르칸의 탑’ 몬스터의 속성 공격력 수치 조정, 실명 디버프 명중률 적용 방식 수정, UI 편의성 개선 등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