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팔라는 자체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알랍'이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알랍은 ‘알랍 유’를 중심으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담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다.
알랍은 지난 8월 보그코리아 및 지큐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알랍 런칭 칵테일' 행사를 개최하며, 웹3와 블록체인 업계를 포함 패션, 엔터, IT 업계 등 다양한 인사와 홀더들 약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보그코리아와 지큐코리아에서 직접 스타일링한 룩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 '웹3' 블록체인 뭘 써야 하나...플랫폼 특색 주목2022.09.23
- "사업부터 '탈중앙화'해야 NFT도 성공"2022.08.11
- "불편한 지갑으론 웹 3.0 대중화 못한다"2022.07.24
- 팔라, '마이바이어스' NFT 거래 지원2022.07.14
NFT 셀러브리티로 참석하게 될 알랍은 오는 11일부터 총 5일간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서 가상공간 속 NFT 패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3년만의 100% 현장 패션쇼로 돌아오는 이번 패션위크는 패션의 경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는 물론 음성 NFT 초청장, 가상 홍보대사 등 신기술 집합장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