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다. 도쿄·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 성장·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 6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올해 주요 감독·배우 이동 편의를 위해 G90·GV70 등 제네시스 100여대를 의전차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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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진행되는 영화의전당 내에는 G70슈팅브레이크·G90·GV60·GV70·GV80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뿐 아니라, 한국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