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울트라 코리아 2022 부스 1만3천명 방문"

"유틸리티 NFT 활용 모색 기회…MZ세대 공략 지속할 것"

컴퓨팅입력 :2022/10/04 10:41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에서 운영한 부스에 1만3천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마틴 게릭스, 마시멜로, 카쉬미르 등이 참여했으며 양일간 총 7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스테이지에 위치한 코빗 부스에서는 코빗 앱에 최초로 회원가입한 방문객들에게 무료 음료 1잔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 신한은행 계좌 연동까지 마친 이들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메인 스테이지 내 코빗 부스 이미지

오세진 코빗 대표는 “울트라 코리아 2022 참여는 유틸리티 NFT가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형태로 MZ 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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