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28일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 '씽크북 16p 3세대'를 국내 출시했다.
씽크북 16p 3세대는 AMD 라이젠 9 69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칩셋, LPDDR5 32GB 메모리와 PCI 익스프레스 4.0 기반 1TB SSD 등으로 처리 속도와 그래픽 성능 등을 향상시켰다.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 배출을 위해 본체 뒤와 옆에 통풍구 4개를 배치했고 AI 기반 다이나믹 부스트 2.0 기술로 프로세서와 그래픽칩셋에 공급되는 전력을 실시간 조절해 발열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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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16인치, 2560×1600 화소이며 sRGB 색재현율은 100%, 최대 밝기는 400니트, 화면주사율은 60Hz다.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을 지원하며 엑스 라이트(X-Rite) 팬톤 인증을 획득했다.
가격은 라이젠 5 5600H와 지포스 RTX 3060, 16GB 메모리와 512GB SSD, 프리도스 탑재 모델 기준 144만 9천원이며 지마켓, 11번가, 컴퓨존에서 씽크북 16p 3세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